30.모닥불 피우기와 사업의 유사점
이치를 배우면 바람이 불지 않아도 나무가 젖어도 불을 붙일 수 있게 된다.
31.나를 지키던 칼이 나의 목을 겨눈다.
사업은 언제나 전문성과 범용성의 중간에 서야 한다. 내가 빠져나갈 방법이 없는 사업을 하고 있지 않은지 고민하고 살펴야 한다.
만약 도저히 빠져나갈 방법이 없다면 해당 사업에서 벌어 놓은 자산을 모아 출구가 있는 사업에 투자해야 한다.
만약 출구가 전혀 없는 사업을 현재 하고 있다면 최소 몇 달 완전히 수입이 없어도 버틸수 있는 여유 자금을 항상 준비하고 있어야 폭풍이 지나고 다시 살아남을 수 있다.
32.내 매장에서도 물건을 돈 주고 사라
만약 회장이나 사장이 그렇게 가져가기 시작하면 유사한 직책에 있는 사람도 적당한 명분을 대고 같은 일을 할 것이다. 만약 그 일이 회사 용도라면 법인카드로, 개인 일이라면 반드시 개인카드로 지불해야 한다. 당연하지만 멋진 일이다.